당구 세워치기 쉽게 치는 방법|6의 법칙으로 기울기와 칸수 계산하기


당구를 치다 보면 세워치기 상황에서 어디로 보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내 공의 위치와 제1적구의 위치를 보고 두께와 회전량을 동시에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연습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워치기를 조금 더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6의 법칙’입니다.

오늘은 당구 세워치기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6의 법칙과 함께, 무회전과 절반 두께를 기준으로 어떻게 계산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당구강좌4구&3쿠션 동영상 레슨을 초보자들에게 쉽게 글로 설명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동영상 레슨 시청은 ⬆️⬆️⬆️ 에서

당구 세워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

세워치기 6의 법칙을 연습하기 전에 먼저 갖춰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회전으로 공을 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회전으로 공을 쳤는데 공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온다면 회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하게 공의 가운데를 맞혀 무회전으로 보내는 연습이 먼저 필요합니다.

자료에서는 한쪽 방향에서만 확인하지 않고 좌우에서 모두 공을 굴려 코너를 돌아오는 방향이 비슷한지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좌우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면 무회전이 어느 정도 제대로 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절반 두께를 기준으로 연습하세요

6의 법칙을 활용할 때 또 하나 중요한 조건은 절반 두께입니다.

절반 두께란 제1목적구를 정확하게 절반 정도 맞히는 두께를 말합니다.

절반 두께를 맞히는 방법은 1적구의 접점면을 수구 중앙에서 조준해 절반 두께로 맞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다양한 두께와 회전을 복잡하게 적용하기보다는,

무회전 + 절반 두께

이 두 가지를 기본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워치기 6의 법칙이란?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6의 법칙은 무엇일까요?

핵심은 아주 간단합니다.

6- 기울기  = 이동 칸수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세워치기 상황에서 먼저 공의 기울기를 읽습니다.

그리고 제1목적구의 위치에서부터 필요한 칸수를 세어봅니다.

이렇게 계산한 기울기와 칸수의 합이 6이 되도록 판단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리입니다.



마이너스 출발에서는 6에서 하나를 빼세요

세워치기를 하다 보면 내 공이 편하게 출발하는 방향이 아닌,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는 형태의 공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를 ‘마이너스 출발’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경우에는 6에서 하나를 빼줍니다.

즉,

6 - 1 = 5

가 되고, 그다음부터 공의 위치에서 칸수를 세어 목적하는 지점을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기울기와 공의 위치를 연결해 보았을 때 한 칸 정도 차이가 난다면 먼저 6에서 1을 빼고, 이후 필요한 칸수를 세어줍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세워치기에서 공이 어느 부근으로 도착할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기울기 하나라면 어떻게 계산할까?

예를 들어 공의 기울기가 약 1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기본적인 6의 법칙을 적용하면,

6- 기울가 1 = 5

이라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기울기가 1이라면 나머지 5칸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동영상 레슨에서는 기울기가 하나 정도인 상황에서 제1목적구 위치에서부터 칸을 세어 6을 만드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숫자로 생각하면 세워치기 라인을 눈으로만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울기가 2라면?

이번에는 기울기가 2인 상황을 생각해보겠습니다.

6의 법칙에 따라,

2 + 4 = 6

이 됩니다.

따라서 기울기가 커질수록 남은 칸수는 줄어듭니다.

이처럼 세워치기에서 공의 기울기를 먼저 확인하고 6에서 그 값을 빼면 목표 지점을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울기 1 → 5칸

  • 기울기 2 → 4칸

  • 기울기 3 → 3칸

  • 기울기 4 → 2칸

  • 기울기 5 → 1칸

결국 중요한 것은 기울기와 칸수를 합쳐 6을 만드는 것입니다.

더 길게 보내고 싶다면 두께를 조절하세요

6의 법칙으로 기본적인 지점을 잡았다고 해서 항상 똑같은 위치로만 공을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길게 보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동영상 레슨에서는 기본적인 절반 두께에서 더 길게 보내고 싶다면 두께를 하나 빼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한 포인트 더 길게 보내려면 두께를 두 개 빼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기본 절반 두께를 기준으로,

조금 더 길게 → 두께 하나 빼기

한 포인트 더 길게 → 두께 두 개 빼기

와 같은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3분의 1 두께나 4분의 1 두께는 실제로 치기 어렵기 때문에 연습할 때 무조건 절반 두께를 중심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동영상에서는 설명합니다.



회전을 주면 어떻게 달라질까?

세워치기에서는 두께뿐만 아니라 회전도 공의 진행에 영향을 줍니다.

동영상 레슨에서는 회전이 들어가면 공이 더 짧아지는 경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회전으로 계산했을 때 특정 지점까지 오는 공에 회전을 하나 넣으면 한 칸 정도 더 짧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역회전을 이용해 공을 짧게 만드는 방법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회전의 경우에는 테이블마다 회전량을 받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값을 모든 당구대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테이블에서는 한 칸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회전이 필요할 수도 있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적은 회전으로도 한 칸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주로 다니는 당구장에서 직접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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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치기 6의 법칙 핵심 정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부분만 기억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무회전입니다.

무회전으로 공을 정확하게 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절반 두께입니다.

처음에는 절반 두께를 기준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기울기입니다.

내 공과 제1목적구의 위치를 보고 기울기를 읽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숫자가 바로 6입니다.

기울기 + 칸수 = 6

이 원칙을 기준으로 세워치기 라인을 판단하면 됩니다.

마이너스 출발 형태에서는 6에서 하나를 빼주는 방식으로 계산하고, 더 길게 보내야 할 경우에는 두께를 조절해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세워치기는 반복 연습이 중요합니다

당구 세워치기는 단순히 공식을 외운다고 바로 실전에서 완벽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무회전과 절반 두께가 정확하지 않으면 6의 법칙으로 계산한 결과와 실제 공의 진행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다양한 공을 무작정 연습하기보다 기울기 1, 기울기 2 등 기본적인 형태부터 반복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을 놓고 기울기를 확인한 다음 6에서 필요한 칸수를 계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쳐본 뒤 예상 지점과 실제 도착 지점을 비교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자신의 당구장에서 공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결국 세워치기에서 중요한 것은 복잡한 계산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준을 확실하게 잡는 것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워치기는 기울기와 칸수를 더해서 6을 만든다.”

이 6의 법칙을 기준으로 무회전과 절반 두께를 꾸준히 연습한다면 세워치기 상황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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