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옆돌리기 대회전 치는 법|1대2 시스템으로 득점 라인 찾기


 3쿠션 옆돌리기 대회전은 수구를 강하게 친다고 무조건 득점되는 공이 아닙니다. 비슷한 배치라도 1쿠션 지점이 조금만 달라지면 수구가 짧거나 길게 빠질 수 있습니다.

파이브앤하프 시스템이 어렵다면 당구대 포인트를 이용한 1대2 시스템으로 코너 득점 라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쿠션 1칸 이동 → 장쿠션 2칸 이동

이 비율로 삼각형을 만들면 수구가 여러 쿠션을 돌아 반대편 코너로 향하는 기준선이 만들어집니다. 첨부 레슨에서도 감각으로만 대회전을 치기보다 1대2 기준으로 정확한 득점 라인을 먼저 찾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글은 방수좋아 당구TV 동영상 레슨을 초보자들에게 알기 쉽게 그리고 기억하기 쉽게 글로 정리한 것입니다. 동영상 시청은 ⬆⬆⬆ 에서

1대2 시스템이란?

당구대에는 단쿠션 4칸, 장쿠션 8칸이 있습니다. 이를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1대2 삼각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단쿠션 1칸 → 장쿠션 2칸

  • 단쿠션 2칸 → 장쿠션 4칸

  • 단쿠션 3칸 → 장쿠션 6칸

  • 단쿠션 4칸 → 장쿠션 8칸

즉, 1-2, 2-4, 3-6, 4-8 라인이 옆돌리기 대회전의 기본 코너 공략선입니다.



옆돌리기 대회전 설계 순서

1. 코너로 가는 기준선을 찾는다

2적구가 반대편 코너나 그 주변에 있다면 1대2 라인을 먼저 확인합니다.

1적구와 가장 가까운 1-2, 2-4, 3-6, 4-8 라인을 선택합니다.

2. 기준선을 1적구의 맞는 면까지 이동한다

기준선은 1적구 중심이 아니라 수구가 실제로 맞힐 면을 기준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선 전체를 1적구의 맞는 면까지 나란히 이동하면 실제 1쿠션 겨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회전과 팔로우를 사용한다

코너로 보내는 기본 대회전은 옆회전을 충분히 사용하고, 수구가 크게 돌 수 있도록 임팩트 있는 팔로우 스트로크를 사용합니다.

다만 당점 높이와 1적구 두께는 필요한 분리각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코너 공략의 핵심은 짧게 보내지 않는 것

1대2 기준으로 코너를 공략할 때 가장 위험한 실수는 수구를 기준선보다 짧게 보내는 것입니다.

수구가 1쿠션에서 짧게 들어가면 전체 대회전 진로도 짧아져 2적구 앞에서 빠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계산한 지점보다 조금 길거나 쿠션 날선 부근에 맞는 것은 득점에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선 또는 조금 길게는 괜찮지만, 짧게 보내지 않습니다.

레슨에서도 코너 득점선을 확인한 뒤 기준보다 짧게만 보내지 않으면 코너 방향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대회전 뱅크샷에도 적용 가능

1대2 시스템은 볼 퍼스트 옆돌리기뿐 아니라 대회전 뱅크샷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구가 테이블 중앙에 있어 출발값을 계산하기 어렵다면 수구가 어느 1대2 삼각형에 걸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수구가 3대6 라인에 있다면 장쿠션 여섯 번째 포인트 방향으로 수구를 보내 코너 진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뱅크샷에서는 특정 다이아몬드 점만 보는 것보다 수구를 1대2 선 위에 올려 보낸다는 느낌으로 치는 것이 좋습니다.

코너보다 짧게 보내는 방법

2적구가 코너보다 짧은 위치에 있다면 기본 1대2 라인을 그대로 사용하면 수구가 길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 두 가지를 함께 조절합니다.

  • 1쿠션 지점을 코너 기준보다 짧게 설정한다.

  • 회전을 약 1.5~2팁으로 줄인다.

먼저 코너로 가는 1대2 기준선을 찾은 뒤 목적구 위치만큼 짧게 보정하는 방식입니다.



코너보다 길게 보내는 1대4 시스템

2적구가 코너 기준보다 더 긴 위치에 있다면 1대2보다 뾰족한 1대4 삼각형을 사용합니다.

  • 단쿠션 1칸 → 장쿠션 4칸

  • 단쿠션 2칸 → 장쿠션 8칸

1대4 또는 2대8 기준선을 1적구의 맞는 면까지 이동해 실제 1쿠션점을 찾습니다.

그 지점보다 짧게 보내지 않고 충분한 회전과 팔로우를 사용하면 코너 기준보다 수구를 길게 보낼 수 있습니다.



길게 치면 안 되는 배치 구분법

모든 대회전을 1대4로 길게 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대4 기준선을 1적구의 맞는 면까지 이동했을 때 겨냥점이 장쿠션을 넘어 다음 단쿠션으로 향한다면 정상적인 긴 라인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배치는 코너로 강하게 쳐도 수구가 충분히 길어지지 않습니다. 1대2 기준으로 짧게 직접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옆돌리기 대회전 선택 기준

  • 2적구가 코너 부근: 1대2 기준

  • 코너보다 짧은 위치: 1대2에서 1쿠션점과 회전을 줄임

  • 코너보다 긴 위치: 1대4 기준

  • 1대4 라인이 다음 쿠션으로 넘어감: 짧은 공략 선택

  • 대회전 뱅크샷: 수구가 걸린 1대2 삼각형 확인

초보자 연습 방법

먼저 공 없이 1-2, 2-4, 3-6, 4-8 삼각형을 빠르게 찾는 연습을 합니다.

이후 빈쿠션으로 각 라인을 따라 수구를 보내 반대편 코너로 가는지 확인합니다. 기본선이 익숙해지면 1적구를 놓고 기준선을 맞는 면까지 이동해 실제 1쿠션점을 찾습니다.

마지막으로 2적구를 코너보다 짧고 긴 위치로 옮기며 1대2와 1대4의 차이를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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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3쿠션 옆돌리기 대회전의 코너 기준은 1대2 삼각형입니다.

단쿠션 1칸과 장쿠션 2칸을 연결합니다.

기준선을 1적구의 맞는 면까지 이동하면 실제 1쿠션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코너 공략에서는 기준보다 짧게 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너보다 짧은 목적구는 1쿠션점과 회전을 줄이고, 더 긴 목적구는 1대4 기준을 활용합니다.

시스템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삼각형을 빠르게 찾고 계산한 1쿠션 지점으로 정확하게 보내는 반복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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